* 사진속의 인센스 스틱은 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제품의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넉넉한 받침의 향꽂이는 오히려 책상을 좁게 만들곤 했다. 조밀한 집중을 위해 공간에 퍼뜨리고 싶은 것은 재가 아닌 향이다."
이야기
2015년 처음 차린 저의 작업실 책상은 이런저런 모형과 재료들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대학생시절 스트릿 패션 매장에서 인센스 스틱의 향을 체험한 뒤로 향을 자주 피우곤 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향 꽂이들은 향을 눞혀서 피운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구조는 책상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그저 기능만을 가진 미려하지 못한 형태도 불만이었습니다. 향을 세워두자니 먼지가 아무렇게나 멀리 떨어졌습니다. 향을 세워서 공간을 절약하고자 했는데 부작용으로 더욱 번거롭게 먼지만 청소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웃기게도 향을 그냥 거꾸로 매달아 버리면 어떨까 하는게 '리버스'의 기원입니다.
2015년 5월에 여러 모형작업과 스케치를 기반으로 여러 공작소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는 취미로 혼자 사용할 계획으로 만든 것이므로 작업실에서 홀로 2년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작업실에 놀러오는 지인들마다 이 독특한 인센스 홀더는 어디서 살 수 있냐고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생산을 시작한 리버스는, 2022년 지금 까지 약 1만개 이상이 제작돼 전세계의 디자인 셀렉트숍들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징
인센스가 타며 떨어지는 재를 최대한 좁은 면적에 받아내기 위해 향을 거꾸로 태우도록 설계한 유니크한 인센스 홀더입니다.
갈라진 틈으로 굵기가 2mm 미만의 인센스 스틱을 끼워서 걸 수 있습니다. 인센스를 거꾸로 태우는 독특한 구조로 재가 바닥으로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좁은 면적으로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금속, 석고의 견고한 소재감과 단순한 형태로 디자인 돼 있어, 우아한 오브제로도 기능 합니다.
하이라이트
- 독특하고 단순한 구조로 향 스틱을 거꾸로 거치 할 수 있습니다.
- 거꾸로 향을 거치하여 재가 떨어지는 범위가 최소화 됩니다.
- 수십년 경력의 장인이 직접 제작의 과정에 참여 합니다.
-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전용 포장.
구매전 유의사항
- 항상 재가 베이스 안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거치의 방법, 바람, 향의 모양에 따라 재가 베이스 밖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심지가 단단한 인센스 스틱이 아닌 경우 거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스틱의 굵기가 2mm 이상인 경우 거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모든 OBJT 작품은 여러 장인들의 손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퀄리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러한 제작과정에서 생겨나는 작은 차이들은 각각의 작품들에 독특함을 더해줍니다.
정보
- 제조 : Korea seoul
- 디자인 : OBJT by Lee geon min
- 사이즈 : Ø 6 x H27 (cm)
- 소재 : 두랄루민 (항공등급 알루미늄)
배송안내
- 결제일 기준으로 배송기간은 영업일 3~7일 정도 소요됩니다. (지역 및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의 재고변동 및 기타 이유로 배송이 지연 될 경우에는 미리 안내드립니다.
- 6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는 무료이며, 미만일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 제주도 및 산간지역은 지역에 따라 추가 배송비가 3000원 추가 발생합니다.
교환 / 반품 / 환불 안내
- 전자상거래법 및 소비자 보호법에 따라 미개봉 상품 및 상품불량에 대한 교환 및 반품만 가능합니다.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혹은 고객님의 부주의로 인한 제품 훼손이 있는 경우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단순 변심으로 인한 제품의 교환 및 반품은 왕복택배비가 발생되며 이는 고객부담입니다.
- 제품의 불량이 있을 시 동일 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며, 상품수령후 5일 이내에 e-mail 또는 고객센터로 연락부탁드립니다.
* 사진속의 인센스 스틱은 이해를 돕기 위함이며 제품의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넉넉한 받침의 향꽂이는 오히려 책상을 좁게 만들곤 했다. 조밀한 집중을 위해 공간에 퍼뜨리고 싶은 것은 재가 아닌 향이다."
이야기
2015년 처음 차린 저의 작업실 책상은 이런저런 모형과 재료들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대학생시절 스트릿 패션 매장에서 인센스 스틱의 향을 체험한 뒤로 향을 자주 피우곤 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향 꽂이들은 향을 눞혀서 피운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구조는 책상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그저 기능만을 가진 미려하지 못한 형태도 불만이었습니다. 향을 세워두자니 먼지가 아무렇게나 멀리 떨어졌습니다. 향을 세워서 공간을 절약하고자 했는데 부작용으로 더욱 번거롭게 먼지만 청소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웃기게도 향을 그냥 거꾸로 매달아 버리면 어떨까 하는게 '리버스'의 기원입니다.
2015년 5월에 여러 모형작업과 스케치를 기반으로 여러 공작소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는 취미로 혼자 사용할 계획으로 만든 것이므로 작업실에서 홀로 2년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작업실에 놀러오는 지인들마다 이 독특한 인센스 홀더는 어디서 살 수 있냐고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생산을 시작한 리버스는, 2022년 지금 까지 약 1만개 이상이 제작돼 전세계의 디자인 셀렉트숍들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징
인센스가 타며 떨어지는 재를 최대한 좁은 면적에 받아내기 위해 향을 거꾸로 태우도록 설계한 유니크한 인센스 홀더입니다.
갈라진 틈으로 굵기가 2mm 미만의 인센스 스틱을 끼워서 걸 수 있습니다. 인센스를 거꾸로 태우는 독특한 구조로 재가 바닥으로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좁은 면적으로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금속, 석고의 견고한 소재감과 단순한 형태로 디자인 돼 있어, 우아한 오브제로도 기능 합니다.
하이라이트
- 독특하고 단순한 구조로 향 스틱을 거꾸로 거치 할 수 있습니다.
- 거꾸로 향을 거치하여 재가 떨어지는 범위가 최소화 됩니다.
- 수십년 경력의 장인이 직접 제작의 과정에 참여 합니다.
-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전용 포장.
구매전 유의사항
- 항상 재가 베이스 안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거치의 방법, 바람, 향의 모양에 따라 재가 베이스 밖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심지가 단단한 인센스 스틱이 아닌 경우 거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스틱의 굵기가 2mm 이상인 경우 거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모든 OBJT 작품은 여러 장인들의 손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퀄리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러한 제작과정에서 생겨나는 작은 차이들은 각각의 작품들에 독특함을 더해줍니다.
정보
- 제조 : Korea seoul
- 디자인 : OBJT by Lee geon min
- 사이즈 : Ø 6 x H27 (cm)
- 소재 : 두랄루민 (항공등급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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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변심으로 인한 제품의 교환 및 반품은 왕복택배비가 발생되며 이는 고객부담입니다.
- 제품의 불량이 있을 시 동일 제품으로 교환 가능하며, 상품수령후 5일 이내에 e-mail 또는 고객센터로 연락부탁드립니다.